12월 23일 오후, ‘공융과 상생,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옌타이 국제전파센터 설립 1주년 계열 행사가 옌타이광전빌딩 1층 600미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회고, 악수, 미래 등 3개 파트로 구성되었으며 3가지 차원으로 옌타이의 국제 전파(매스미디어) 사업 상황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옌타이시와 부여군 자매도시 미디어연맹을 설립하고 산둥 한국어취재편집센터를 설립했으며 글로벌 옌타이인 고향역참을 글로벌 산둥인 고향역참으로 승격했다. 또한 <세계를 향해, 선경 옌타이> 잡지사와 옌타이시 번역협회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고 루둥대학교 국제학생문화실천기지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옌타이시 국제 전파 싱크탱그 계약 체결식 등 일련의 행사도 진행되었다. 행사는 또한 옌타이 사진구름 국제 전파 플랫폼의 사진작가 10명에게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루둥대학교 국제 학생대표에게 ‘선경해안·핀중옌타이’ 도시 추천관 임명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