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주식회사 더크레지티브(대표 한지원)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14일(금) 오후 2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더크레지티브 한지원 대표,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이사 및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스포츠경기에 있어 스포츠 의류 및 용품도 빠르게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주식회사 더크레지티브와 업무협약을 통해 태권도용품을 넘어 스포츠 전반에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함으로써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크레지티브 한지원 대표는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제품의 개발연구를 하고 있다. 위원회와 함께 스포츠발전을 위해 글로벌 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더크레지티브의 “퍼포먼스” 브랜드는 2020년 런칭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용품업체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영업이사가 소속되어 있으며, 전국의 일선 지도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가성비가 우수한 양질의 제품을 생산 유통하며, 다양한 선수용 제품뿐만 아니라, 태권도장 도복 및 용품까지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태권도복, 용품관련 디자인 특허 및 상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가성비가 좋은 용품 및 의류 중점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진출하면서 미국, 중국, 홍콩에 진출하였으며 2022년 국내시장의 확장과 함께 미국과 기타 해외 국가 수출이 성사되어 코로나를 극복하여 성장중에 있다.